원소 영화1 영화 <엘리멘탈> 줄거리, 결말 해석 및 감상평 엘리멘탈 시티, 섞일 수 없는 다양한 요소가 공존하는 세상 불 원소 나라에 재앙이 덮쳐서 살던 곳이 황폐해지자 버니와 신더 부부는 배를 타고 먼 거리를 이동해 엘리멘탈 시티로 이주합니다. 그곳은 물, 흙, 공기 등 다양한 원소들이 어울려 살고 있었지만 유독 불은 모든 것을 태워 없애는 성질 때문에 다른 원소들에게 배척당하는 나라였습니다. 집을 구하기 위해 열심히 발품을 팔아보지만 불이라는 이유로 다른 원소들에게 외면받기 일쑤였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불의 부부는 엘리멘탈 시티에 ‘파이어 플레이스’라는 가게를 운영하며 무사히 정착했고 시간이 흘러 외동딸을 낳습니다. 남편 버니는 고향에서 들고 온 랜턴에서 불 원소의 전통이자, 그들이 더욱 밝게 빛날 수 있게 해주는 푸른 불을 집어서 아이에게 넣어주고는 엠버라.. 2023. 9. 5. 이전 1 다음